본문 바로가기
Food_culture

[의정부카페] 의정부 맛있는 원두를 사용하는 카페 "토스트 커피 하우스"

by Cocopop 2022. 4. 4.
반응형

의정부 신상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의정부역에서 약 700m 거리에 있는 "토스트 커피 하우스" 카페 입니다.

 

요즘 의정부에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검색하고 골라 가는 재미도 있어 좋네요 ㅎㅎ

 

 

 

 

 

 

 

 

 

이게 매장 입구쪽 사진인데요.

막 엄청 큰 카페는 아니지만,

 

파스텔 톤 벽과 우드 의자의 조합은 깔끔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입구 옆에 강아지 목줄 묶는 고리 같은게 있는데요. 

(도그 파킹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ㅋㅋㅋ)

 

옆에 우드 의자와 미니 우드 테이블은 강아지와 함께 오신 분들이

강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니 애완견 동반이 가능하다고 써있더라구요.

(직접 사장님께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해요 ㅎㅎ)

 

 

 

 

 

 

 

 

 

매장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디저트를 구경합니다 ㅋㅋ

 

사진에 진열 되어 있는 제품이 전부 이구요.

블로그에서 제일 많이 보였던 디저트는 저 아래 시나몬 롤빵인 것같아요.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 해주셨고,

저희는 필터 커피로

 

Costa Rica, EI Salvador을 시켰어요.

가격은 각각 6,500원씩 필터커피 가격 치고는

괜찮았습니다. 

 

 

 

 

 

 

 

 

옆에 원두도 판매 하시는데요.

부산에 있는 히떼 로스터리에서 로스팅한 원두인가봐여~

 

여기 커피 맛있다고들 하던데, 이 원두가 여깄다니 ㅋㅋ 반갑네요.

 

이번에 구매를 못했지만, 다음에 방문하면 구매 해보려고 합니다.

 

 

 

 

 

 

 

 

커피만 마시기 좀 아쉬워서 입구에서부터 시나몬 향이 솔솔 났던

시나몬 롤빵을 시켰습니다. 

 

 

 

 

 

 

 

위에는 휘낭시에 종류별로 진열 되어 있었어요.

이것도 주문할까 말까하다가

일단 밥먹고 바로 온 상태라 롤빵만 시켰습니다.

 

 

 

 

 

 

 

 

 

먹어보고 아쉬우면 더 시키려구요 ㅋㅋㅋㅋ

콘치즈맛이 인기가 많나봐여 하나만 남았네요.

 

 

 

 

 

 

 

 

 

 

커피가 나오는 동안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잡지와 스텐트 정말 멋지네여 ㅋㅋ

 

 

 

 

 

 

 

 

 

 

내부 공간이 우드테이블과 잘 어울리게 꾸며져 있어서 익선동 온 느낌도 들었습니다.

 

사장님이 인테리어는 정말 잘 꾸미셨더라구요 ㅋㅋ

 

다들 오면 사진부터 찍을 것 같아요.

 

 

 

 

 

 

 

 

 

입구 옆에는 외투를 걸 수 있는 옷걸이가 있구요.

대각선에는 사장님께서 필터 커피를 내리고 계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곳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네여~

아! 그리고 화장실은 내부에는 없고, 입구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에 빌딩건물이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고 있을때 사장님께서

커피와 시나몬 롤빵을 주셨습니다.

 

시나몬 롤빵은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부드럽게 잘 먹었어요.

빵은 부드럽고, 시나몬향은 저한테는 좀 강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거기다 빵이 생각보단 달지는 않아

단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즐겨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커피 인데요.

제꺼는 Costa Rica 인데, 약한 산미와 함께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 맛이었습니다.

무겁지도 가볍지 않고, 다들 좋아할 맛이었어요.

 

대신 EI Savador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해요.

참고로 저는 Hibiscus향과 Red grape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ㅋㅋ

그 향이 올라오더라구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약간 아쉽다고 할 수도 있어요 ㅋㅋ 향이 약해서)

 

그래도 향들이 그리 진하지 않으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새로운 카페를 가보면 대부분 커피맛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 카페는 커피맛이 저한테 잘 맞았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근처에 볼일 있을 때 지인과 함께 또 올 것 같습니다.

 

 

이상 "토스트 커피 하우스" 였습니다.

<일치하는 콘텐츠>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