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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culture

디즈니 , 블랙위도우 개봉 & 데드풀 R등급

by Cocopop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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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랙위도우 개봉일 루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디즈니 측은 2021년에도 코로나 여파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영화 <뮬란>과 같이 디즈니+와 극장 동시 개봉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습니다. 확정은 아니지만 지금 현재로는 어쩔 수 없는 판단으로 저대로 진행될 듯합니다. 영화 <블랙위도우>는 작년부터 계속 개봉일이 미뤄져 21년까지 간 상태에 더 이상 이 작품을 미루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워너브라더스는 이미 2021년 영화들을 HBO MAX와 극장 동시 개봉을 발표를 했었고 디즈니도 이와 같은 결정을 할지는 계속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확정된 발표는 없지만, 워너브라더스처럼 동시 개봉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미래의 미디어 시장은 스트리밍 시대로 가는중이긴 하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극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집 밖에 잘 못 나가는 상황이라 스트리밍을 가입해서 보는 시청자들도 몇 배이상 증가했다고 하니.. 도시의 많은 극장가들이 폐쇄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하네요..ㅜㅜ 나중에 극장들이 사라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디즈니 측은 MCU의 페이지 4 영화들은 힘든 시기에도 극장에서만 개봉하는것을 유지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너브라더스가 2021년 개봉할 영화들을 HBO Max와 극장에 같이 동시 개봉한다는 것을 공개하면서 선택의 갈림길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HBO Max도 디즈니+ 경쟁자이기 때문에 현재 스트리밍 시장에서 잘못 선택했다가는 가입자수를 잃는 경우도 있어 신중히 고민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 드네요. 고민이 엄청 될 듯해요.

 

현재로써는 영화 <블랙위도우>가 가장 빨리 개봉을 하니까 극장에서 개봉을 시켜보고 흥행을 보며 판단을 할지 아니면 개봉 전에 영화 시장들을 보며 극장들이 다 죽어가는걸 보고 스트리밍을 선택을 할지는 그 시기 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블 시리즈 영화들을 이제 연기하지말고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많이 없고, 어벤저스 페이지 3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다음 페이지 4 영화들을 보고 싶네요 ㅎㅎ 또한 디즈니+도 한국에 6월쯤 상륙한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영화 <데드풀> 관련 기사소식 입니다. 영화 <데드풀 3>가 R등급으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디즈니는 데드풀만큼은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화 캐릭터로 절대 버릴 수 없다고 하며 아끼고 있는 타이틀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다들 걱정을 했던 디즈니의 전체이용가를 없애고, 20세기 폭스에서 상영했던 R등급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ㅋㅋㅋ 데드풀은 저질스러운 멘트가 전부인데 이걸 없애버리면 데드풀의 매력이 사라지거든요. 전에 영화 <데드풀 2> 순한 맛을 봤는데...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뭔가 조미료가 없는 요리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정말 찬성입니다. ㅎㅎ 

 

앞으로 나올 영화 <데이 풀 3>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입담이 공식적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할 것이고, R등급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리지 몰리뉴 로이 글린 자매와 엔디 몰리 눅스가 레이놀즈와 함께 대본 작성을 하고 있다네요 ㅋㅋ  개봉 부분에서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올해는 촬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ㅜㅜ 너무 유명해지셔서 엄청 바쁘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올해는 촬영이 힘드니 내년부터 시작해서 2023년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서 라이언만의 데드풀 다시 보고 싶네요.

또한 마블 측에서는 MCU에서 매우 다른 유형의 캐릭터로, 라이언은 자연의 힘이다. 그가 이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며 좋은 평가를 보였습니다. 역시 대배우님은 대단하십니다. ㅋㅋ

빨리 코로나도 사라져서 내한 방문으로 다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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