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_culture

스트리밍 시대~ 넷플릭스 전 세계 구독자 2억명!?

by Cocopop 2021. 1. 22.
반응형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인 넷플릭스가 작년 말에 전 세계 유료 가입자수 2억 명을 넘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략 가입자 수는 2억 300명대로 스트리밍 시장에서 최대 가입자 기록으로 했는데요~ 작년 늘어난 가입자 수는 3700만 명으로 31% 급중 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를 선보여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콘텐츠들이 계속 나오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야외 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집에서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기에 현재 콘텐츠가 가장 많은 넷플릭스를 가입하는 현상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인터넷(Net)과 영화(Fiicks)에서 따온 이름으로, 넷플릭스 창시자는 DVD 우편 대여 시장을 시작해서 사업을 키워 나중에 OTT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시켜 대폭 성장하게 되어 케이블 방송 가입자 수를 넘어서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해요. 그만큼 넷플릭스는 영화 제작이 아닌 영화 대여를 목적으로 시작한 기업이라 다른 미디어 서비스들보다 체계가 잘 잡힌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는 넷플릭스가 이렇게 콘텐츠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디즈니와 폭스 등에서 제작한 영화들을 계약을 맺어 그 기간 동안만 영화를 볼 수 있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한 것이죠. 그래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일정한 금액을 내고 마음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구독자를 늘렸지만, 한 달이 지나면 볼만한 영화나 드라마가 별로 없어서 탈퇴하는 사람들도 많았지요. 

 

거기다 시간이 지나면서 각 영화사들이 자기만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발표가 나오고 나서 넷플릭스와

계약하는 미디어 수도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안으로 넷플릭스는 2013년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를 내놓으면서 콘텐츠를 늘렸고, 그것이 성공정으로 이루어 지금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와 드라마가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요즘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드라마 보면 재밌는 게 많더라고요. ㅎㅎ 한국 드라마도 킹덤과 스위트홈, 영화 콜 등 영상 퀄리티도 정말 좋습니다. 영화같아요. 넷플릭스는 매년 플러스 기록을 위해 계속해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막강한 디즈니 쪽에도 스트리밍을 시작한 지 일 년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넷플릭스가 계속해서 스트리밍 시장에 1위를 유지 할지 정말 궁급해지네요~ ㅎㅎ

 

 

 

 

 

 

 

지금 현재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디즈니+나 아마존프라임, HBO 맥스 등 다양한 OTT 업체들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가입자도 증가하는 추세라 합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시작한 넷플릭스가 안정적인 체계화를 가지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어 이제 시작한 다른 OTT 업체들은 그리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아 가입자수가 넷플릭스만큼 오르지 않고 있는데요. 빨리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서 좀 더 많은 품목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OTT 업체는 넷플릭스와 아마존프라임 이 두 가지인데요. 디즈니+는 올해 6월쯤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니 그전에 마블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HBO맥스는 워너브라더스 쪽에서 만든 미디어 시장인데, 작년 5월쯤 미국에서 출시를 했는데요. 아직 한국에 정식 서비스는 미정으로 빠르면 2021년 늦으면 2022년쯤 출시할 것 같습니다. 해리포터 시리즈, DC 시리즈들을 보고 싶은데, 미정이라니... 넷플릭스를 보다가 디즈니+가 나오면 마블 시리즈들을 보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ㅜㅜ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