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마블 영화 모비우스 또 개봉 연기! & 몬스터 헌터 개봉 포스터 공개

코로나로 인해 또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ㅜㅜ 

배우 자레드 레토가 주연으로 나오는 소니 마블 영화 <모비우스>가 또 개봉일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작년에 개봉 했어야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올해 3월 19일로 개봉될 예정이었대요.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 소니 측은 고민을 하다 10월 8일로 다시 개봉 연기를 한 것 같습니다.

2021-01-22 수정 : 2021년 10월 8일 -> 2022년 1월 22일로 또 연기..ㅜㅜ 입니다.

 

지금 영화 시장이 말이 아니네요 ㅠㅠ 지금 시기에 개봉해서 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은 상태이니까요.

 

현재 디즈니 마블 시리즈도 계속 연기가 되는 상태고, 다른 블록버스터급 영화들도 개봉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인 상태이라고 합니다. 몇 개 영화들이 다 개봉을 연기되는 상황에 슬슬 사람들도 그러려니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해요. 현재 소니에서 배우 톰 하디가 주연으로 나온 영화 <베놈>의 속편인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도 

올해 6월 개봉으로 잡혀있는데, 영화 <모비우스>도 연기되는 상황이니 <베놈2>도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연기되어

개봉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 <모비우스>는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로 "스파이더맨"과 맞서는 빌런인 "마이클 모비우스"박사를

주인공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마이클 모비우스"박사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바로 뱀파이어 증상을 가지고 있었죠. 어느 누구도 이 병을 치료할 수 없었던 그는 스스로 희귀병을 치료하기 위해 흡혈박쥐를 잡아 그 박쥐에 세포를 연구하여 자신의 몸에 이식을 합니다. 하지만 치료는 실패하고 결국 그는 뱀파이어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영화에 "마이클 모비우스"박사 역을 맡은 배우는 "자레드 레토" 배우이며, 이는 마블 영화로 두 번째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2016년에 나왔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으로 또 다른 분위기의 조커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영화 자체는 흥행하지 못했죠..... 이번에 가오갤 영화감독을 맡았던 "제임스 건"감독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를 찍게 되는데요. 후속 영화에서는 조커 역으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니 이번 영화 <모비우스>가 흥행하면 "마이클 모비우스"의 메인 빌런으로 계속 시리즈물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소니 픽쳐스 두 번째 소식인데요. 게임 몬스터 헌터를 좋아하는 저로써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하..

바로 영화 <몬스터 헌터>입니다. 현재로써는 올해 2월쯤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또 연기가 될지...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말이 없으니 이대로 개봉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화의 원작은 게임 몬스터 헌터로 영화 <레지던트 이블>처럼 소재만 따와 약간 다른 이야기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예고편을 보니까 군부대가 나와서 총 쏘고 그러더라고요....

 

 

 

 

 

 

영화의 내용은 군부대 대원들이(밀라 요보비치 포함) 어떤 현상으로 인해 다른 세계로 넘어가면서 일어나는 판타지 물로 그 세계에서 큰 몬스터와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로튼, 메타 첫 반응에서는 보통 수준으로 영화 자체는 최악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배우 "밀라 요보비치"께서 나오시면 일단 믿고 보는 거죠 하하... 또한 게임에서는 화려한 액션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런 액션 장면도 많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올해 2월 개봉할 영화 <몬스터 헌터>를 기다리면서 코로나도 그때쯤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