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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culture

영화, 원더우먼 3편 제작 공식 발표

by Cocopop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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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젠킨스 감독

패티 젠킨스 감독과 갤 가돗 배우가 다시 한번 더 '원더우먼' 3편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 발표는 영화 <원더우먼 : 1984>가 개봉한 직후에 나온 것이며, 이 속편은 HBO 스트리밍과 영화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는 세 번째 <원더우먼> 영화가 전통적인 극장 개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브라더스 회장 토비 에머리히는 "우리는 오랫동안 계획했던 <원더우먼> 영화 3부작을 완성할 예정이며, 갤 가돗 배우와 패티 젠킨스 감독 조합으로 계속 원더우먼 이야기를 풀 수 있어서 흥분된다. "라고 전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영화 <원더우먼 : 1984>를 보는 것을 선택했지만, 이 영화는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에도 여전히 놀라운 티켓 판매를 만들어냈다. <원더우먼 : 1984>는 2,100개의 북미 극장에서 1,670만 달러를 모았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 개봉한 영화 매출 중에 최고 기록이었다. HBO Max 시청자의 관점에서, 스튜디오는 금요일 거의 절반의 플랫폼 소매 가입자들이 케이블이나 무선 접속을 통해 수백만 명이 더 많은 영화를 시청했다고 전했다. 5월에 출시된 HBO Max는 현재 1,26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 <원더우먼> 3부작의 마지막 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수 없이 지연되었던 속편 <원더우먼 : 1984>는 악당 치타 역에는 크리스틴 위그가, 최고의 사업가 맥스 로드에 페드로 파스칼이, 다이애나의 애정 관계인 스티브 트레버가 출연했다. 가곳의 <원더우먼>이다음 번에는 잭 스나이더의 2021년 HBO Max에서 선보일 4부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출연할 예정이다.

 

추가 내용 : 감독 패티 젠킨스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원더우먼 : 1984> 마지막 부분에서 치타의 운명을 모호하게 남겨두었음을 확인시켜주며, 이 캐릭터가 3편 이야기의 돌아올 수 있도록 열린 결말을 열어놓았다고 한다. 3편에 치타 캐릭터가 다시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3편은 과거가 아닌 현대 이야기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애기했다.

 

아직 영화 <원더우먼 : 1984>를 보지 못했는데, 벌써부터 3편 제작을 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기대됩니다. 그런데, 이번 속편 영화 평을 보니까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어떤 분은 재밌었다 다음편이 너무 기대된다는 얘기가 있고 또 어떤분은 DC가 또 DC했네 식으로 너무 영화가 별로라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극장에 가기가 좀 그래서 저는 VOD가 뜨면 구매해서 보려고 하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또한 2021년 상반기에 개봉할 잭 스나이더 <저스티스 리그> 정말 기대됩니다. 4부작으로 늘어나서 이해못했던 부분과 아쉬웠던 장면들이 다 채워져서 나오니까 이번에는 크게 기대해도 되겠지요? ㅎㅎ 

 

 

source :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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