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타르트 종류가 많고 넓은 공간의 카페 "에버노크"

오랜만이에요~

지금은 두번째 오는 장마시즌이라 꿉꿉하지만

곧 다시 햇빛이 내리 쬐겠죠! ㅋㅋㅋ

 

그래서 그 전에 제가 가봤던 동두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노크" 라는 카페인데요.

 

타르트 전문 카페인 것 같습니다.

 

 

 

주차 공간은 한 8대 정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더 들어갈 수도?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카운터가 보이고 옆에는 맛있어 보이는 타르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메뉴를 보시면 커피부터 라떼, 에이드까지 단거 못드시는 분들에게 위한 tea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1잔과 산딸기 라떼 한잔, 그리고 타르트는!

 

 

 

 

 

종류가 너무 많은데요. 여기서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방송에서 "블루베리 타르트"가 나왔었나봐요.

저렇게 표시 되어 있네요 ㅋㅋㅋ

 

 

 

 상온에는 무화과와 애플크럼블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무화과 호두 타르트와 티라미수 타르트를 시켰습니다.

(티라미수는 어머니가 먹고싶다고 해서.. 안녕 블루베리..)

 

 

 

 

그 밖에도 스콘과 에그타르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에그 타르트도 먹고싶긴 하지만 밥먹고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음에 또 와봐야겠어요 ㅋ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그옆에는 사장님의 스펙과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가시면 사진과 같이 테이블이 많고, 큰나무도 있어서 뭔가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ㅋㅋ

 

 

 

 

 

2층 또한 이런느낌의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눈이 심심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왔는데요!

비주얼은 생각보다 괜찮아서 일차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왼쪽이 호두, 오른쪽이 티라미수 타르트에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호두 타르트가 좀 더 나았습니다.

티라미수는 그냥 그맛인데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밑에 시트가 좀 별로더라구요.) -> 개인적인 생각

 

 

 

 

산딸리 라떼는 나쁘지 않았어요.

저거 잘 섞어줘야지 안그럼 나중에 너무 달더라구요 ㅋㅋㅋ

그냥도 밑에 산딸이 씹히는게 있어서 무난한 메뉴라 생각 됩니다.

 

 

 

 

 

그렇지만 역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진리인 것 같아요.

단맛을 잡아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니까여 ㅋㅋㅋ

 

간만에 나들이 할꼄 동두천으로 마실 나왔는데, 새로운 카페를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자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이름 : 에버노크

전화번호 : 0507-1413-8269

주소 : 경기 동두천시 평화로2349번길 43

영업시간 : 11:00 ~ 22:00

주차 : 6~8대 정도? 전화로 물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