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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_culture

[양주] 이색 적인(캠핑,빈티지) 카페 "브리티시가든 스튜디오"

by Cocopop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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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 카페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양주에 괜찮은 카페를 또 찾았습니다. ㅎㅎ

 

카페 이름은 "브리티시가든 스튜디오" 입니다.

 

 

 

 

주차는 보이는 것 처럼 카페 안쪽 주차장과 좀 더 들어가면 2주차장이 따로 있어요.

그 부분은 잘 보고 가면 됩니다.

 

 

 

저는 이 부분에 주차를 했습니다.

평일에 휴가를 내서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ㅎㅎㅎ

 

 

 

여기가 입구에요~ 쭉 직진 하면 캠핑카들과 카페가 보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밖에 나와서 캠핑카 옆에 커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하지만.. 저희가 왔을 때는 비도 조금씩 오고 습해서 내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쉽..)

 

 

색상 진짜 이쁘네요 ㅋㅋㅋㅋ 계속 쳐다보니까 어무이가 빨리오라고 소리지르네요 

(아.. 캠핑카 사고싶다..)

 

 

 

 

가게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뭔가 펍같은 분위기도 나고 카페보단 식당 같은 느낌도 나요

(어떤 컨셉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옛날 엔티크 느낌인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캠핑용품 인테리어가 보이고 아래 사진처럼 카페 카운터와 디저트 냉장고가 보입니다.

 

 

 

 

주문하는 곳은 이렇게 넓게 쭉 일자로 되어 있구요.

앞에는 핸드드립 도구들이 있습니다.

(저때는 핸드드립 안먹고 일반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었는데 다음에 드립커피 먹어봐야 겠어요.)

 

 

 

 

케익은 이렇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시그니처는 "런던 어웨이크" 음료인데

오늘은 라떼가 땡기지 않아 아쉽게도 ㅋㅋ 아메리카노 마셨습니다.

저것도 먹어봐야겠어요.. 어쩔 수 없이 한번 더 가야지

 

저는 아메리카노(ICE) + 카페 라떼(어무이) + 말렌카 꿀케이크(살구) 

이렇게 시켰습니다.

 

 

 

 

음료가 나올 동안 내부 구경을 좀 했어요.

원두도 따로 팔고 있네요.

 

 

 

 

 

테이블 쪽 공간으로 가다보면 옆에 타자기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생각나는 타자기였습니다. ㅋㅋ

한번 쳐보고 싶지만 눈으로만 봐야해요

 

 

 

이 카페 테이블 자리는 좀 이색적입니다. ㅋㅋ

사진처럼 다 테이블이에요 저 캠핑카 안에서 마실 수 있고 오른쪽 같은 식탁 느낌의 테이블에서도 마실 수 있어요.

 

 

 

 

창 밖을 보고 싶으면 이런 자리도 있어서

테이블 자리 정할 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디든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인공잔디를 깔고 위에 캠핑카와 테이블을 꾸며놨더라구요.

무조건 윗층으로 가고 싶었지만, 평일에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2층에는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았어요.

(습지도 더워서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ㅜㅜ)

 

 

 

 

 

정말 쥑이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2층 자리도 궁금하니 또 와봐야겠어요.

 

지금 사진 말고도 여러 테마들이 있는 테이블들이 있지만 몇몇 손님들이 앉아 계셔서 찍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푹신한 쇼파 자리에 앉아서 디저트와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고 힐링 했습니다.

커피맛과 디저트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덕정 근처 괜찮은 카페를 찾고 싶다면 여기 추천해주고 싶네요.

사진도 찍고 커피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기분전환 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가게 : 브리티시가든 스튜디오

주소 : 경기 양주시 칠봉산로228번길 29 (봉양동)

영업 시간 : 10:00~21:00(라스트오더: 20:00)

(휴무는 지도 사이트에 적혀있습니다)

 

연라처 : 0507-1433-7503

 

주차장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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