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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코로나,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무설탕 목캔디 "리콜라 스위치 캔디 오리지널" 리뷰

by Cocopop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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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무설탕 제품들이 점점 들어나고 있네요~

혈당관리 하는 저로써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오늘은 목캔디를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코로나 걸렸을 때 도움 많이 줬던 캔디입니다.

 

"리콜라 스위치 캔디 오리지널"

위에 포장지에 보시면 "Sugar free"라고 적혀 있듯이

이 제품은 액상과당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캔디에요.

 

 

 

 

 

 

 

 

 

오잉? 그런게 있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성분표를 보시면

 

이소말트(당알콜), 정제수, D-소비톨(당알콜), 스테비올배당체(스테비아)

 

성분들만 들어가 있어서 대체당의 단맛은 나지만, 혈당을 확 올려주는 성분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즉, 먹어도 혈당이 확 오르지 않아요~

위에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이 39g 이라고 적혀 있지만, 당알콜도 탄수화물에 들어간다는거!

그래서 39-38 = 1g 정도의 순탄수화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총 내용량에요!

 

* 대신 당알콜이 들어가 있어서 권장섭취량 약 50g 이상을 드시면 복통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부작용으로 온다고 하지 적당히 드셔요~)

 

- 위에 한 케이스를 다 드셔도 약 40g 정도 이지만, 그 밖에도 다른 대체당(음료, 아이스크림, 분말을 드셨을 경우 위험할 수 있어서 드실 때 계산 잘 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사탕은 딱 직사각형의 목캔디 아시죠? 그 정도 크기입니다.

색도 비슷하죠? ㅋㅋ

 

맛은 민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박하맛이 나면서 은은한 단맛을 줍니다.

물론 일반 목캔디 보다는 덜 달지만, 계속 먹다보면 적응돼서 그런지

적당히 달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박하향으로 인해 목안에 시원해져요~

이번에 코로나 걸렸을 때 목이 너무 아파서 물을 마셨지만, 그때 뿐이고

목앤을 뿌렸지만 드라마틱한 반응이 없어서

 

이 캔디를 사서 먹었는데요.

달달하면서 목안이 시원해지니까 좀 살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4개 정도 먹었던 것 같아요.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번 자기 전에 한번 ㅋㅋ

 

 

 

 

 

 

 

 

 

 

가격은 개당 대략 1,600원 정도 했었습니다.

갯수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그때 아파서 그냥 막 먹었거든요

 

지금은 완치 받아서 꾸준하게 챙겨 먹지는 않지만

 

운동 끝나거나 작업할때 하나씩 집어 먹긴 합니다.

 

아직도 잔기침이 좀 남아있더라구요.

 

(후유증이라는데 어떤분은 한달 넘게 간다고 하니 그냥 맘 편하게 버텨야 겠습니다.)

 

 

 

 

 

 

 

 

 

 

 

스위스 목캔디 어떠신가요?

 

혈당조절하시는 분, 다이어트하시는 분, 목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

이런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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