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혈당조절, 다이어트 복숭아 제로 아이스티(with. 대체당)

혈당이 높고, 다이어트로 인해 관리하시는 분들에게는

설탕 많이 들어간 식품 부담됩니다.

 

저 역시 혈당이 평소보다 약간 더 높게 나오고 있어서 관리 차원으로

에이드 종류들을 모두 먹질 않고 있네요. (일반탄산음료두요ㅜㅜ)

 

커피나 탄산수, 제로콜라만 먹기 좀 질리잖아요.

그래서 립톤에서 나온 제로아이스티를 준비해봤습니다.

 

출시 된지는 좀 된것 같아요. 2019년에는 못본거 같은데

2020년쯤 나오지 않았을까요? ㅎㅎ

 

 

 

 

 

 

 

 

 

보통 립톤 아이스티는 분말형태로 출시하잖아요.

이 제로 아이스티는 액상으로 출시했습니다.

맛은 복숭아, 레몬 두가지로 판매하고 있네요.

(잘 녹지 않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인것 같아요)

 

포장지에도 0칼로리라고 적혀 있네요 ^^

 

저는 쿠팡 로켓배송으로 구매했구요. 가격은 6,610원으로 대략 6,700원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1박스에 30개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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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보기 전에 일단 성분표부터 확인해요.

(혈당조절하시는 분이나 다이어트하시는 분에게는 성분표가 필수에요 ㅎㅎ)

 

1스틱당 기준으로 탄수화물은 3g, 당류는 0g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0g이라고 하지만 아마 1~2g정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0칼로리는 아니지만, 다 합쳐도 15칼로리 이하일것 같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원료는 액상알룰로스를 사용했으며, 수크랄로스로 단맛을 좀 더 올린것 같네요.

(나머지는 일반 복숭아 아이스티와 비슷한 원료인것 같아요)

 

 

 

 

 

 

 

 

 

 

마시는 방법은 간단해요.

 

1스틱당 물 100ml를 넣고 저어 드시면 됩니다.

원액 자체를 먹으면 새콤하고 달아서 좋긴한데

아무래도 물과 희석을 하면 그 맛들이 연해져서

그 이상을 넣으면 많이 싱거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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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액상 스틱 2개를 넣고, 물을 200ml정도 넣어 먹습니다.

보통 커피도 375ml인가 하잖아요 ㅋㅋ

100ml는 딱 한목음 마시면 끝날 것 같아서 보통은 2개 정도 타서 먹습니다.

(아 그리고 이게 일반 아이스티보다 좀 덜달아서 저는 큐원 알룰로스 약간 더 넣어서 먹습니다)

 

액상스틱 부을때 복숭아 향이 솔솔 작년에는 쳐다도 안본 아이스티

이제야 먹네요. 유통기한도 길어서 몇박스 가서 쟁여 두었다가

생각날때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좀 달달한 음료가 땡기신다면 립톤 아이스티 어떠신가요?

요즘 방송에서도 혈당에 대해 많이 나오고 있고

코로나로 인해 다이어트를 시작하신 분들도 참 많습니다.

 

그만큼 건강의 대해 다들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체당도 많이 먹는다고 또 좋은게 아니지만

정말 관리하기 힘들고 정말 단게 먹고 싶을때는

설탕 대신해서 먹으면 괜찮을 듯합니다.

(모든지 과하면 문제가 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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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립톤 액상 아이스티 리뷰를 해봤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호를 외치고 싶었어요.

일단 향은 일반 립톤 복숭아향과 비슷해서 좋았어요.

하지만! 단맛은 아무래도 대체당이 들어가서 남는 단맛이 좀 있고

덜 달긴하지만 그렇다고 맛 없진 않아요.

(뭐 설탕을 약간 넣는다던가, 알룰로스를 좀 더 넣으면 단맛은 보안됩니다.)

 

음식을 시켜 먹을때, 탄산수와 섞어 마셔도 괜찮았어요!

립톤 하면 복숭아가 생각나서 구매를 했는데요.

이정도 퀄리티면 레몬도 궁금합니다.

 

다음에 레몬맛도 사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