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출근하면서 음료가 당길 때 주로 가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카페 이름은 "커피소"이구요!
대피소 같은 로고가 마음에 들어 접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제가 이쪽에 출근 시작으로 한 2년 반 지났나? 그때도 있었던 카페예요
그래서 개업하신 지 얼마나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메뉴는 심플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등 기본적인
메뉴는 다 있습니다. 커피류 말고도 허브차와 에이드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가격들도 다른 카페들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이렇게 홍차 라테와 말차 라테도 있네요~
제가 여기서 주로 마시는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카모마일이에요!
제가 약간 탄맛보다는 고소한 원두를 좋아하는데, 여기 커피가 딱 적당한 고소함이 있어서
속이 괜찮을 때는 커피 사 먹으러 갑니다.
하지만 또.. 식도염이 있을 때는 카모마일을 사 먹는데요.
여기 카모마일의 향이 좀 진해 다른 카페 말고 여기서 주로 사 먹습니다.
내부는 좁아 안에서는 마실 수 없고, 테이크 아웃으로 가져갑니다.
사장님 주로 혼자서 일하시고, 바쁜 시즌이 올 때는 직원 한분이 오셔서
같이 일을 하십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카모마일 시켰을 때도 몇 분 뒤에 마시면 된다고 하시고
티백 버리지 말고 몇 번 우려먹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네요 ^^
커피 소 로고 귀엽지 않나요? ㅋㅋ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제 마음과 같아 더 정이 갑니다.
거기다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도 추가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디테일 보소)
저때도 식도염이 낫질 않아서 ㅜㅜ 시원한 카모마일 한잔 했습니다.
개인 카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근처 개인 카페들을 가보면서 사 먹어보고 했는데
"커피 소" 카페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커피맛은 개인 취향이라 산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쪽 카페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듯하고요.
카모마일은 여기가 최고입니다. ㅋㅋㅋ
향이 진해요!
다른 커피는 마셔보질 않아 어떻다고 말씀드리기
애매하지만, 아메리카노랑 카모마일은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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