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1년 3월 올해 첫 이벤트 개최

올해 3월 23일 첫 번째 애플 이벤트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 정보는 중국의 유출가 "kang"의 정보인데요.

"kang"정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는 AirTags와 새로운 아이패드와 새로운 에어 팟 제품이

발표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번에 언급했던 아이폰SE3는 말이 없는 것 보니

올해 출시 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만약 9월 이벤트에 출시한다고 해도 아이폰 13이랑 아이폰 SE3랑 같이 출시하기에는

선택 폭이 많아 아이폰13 판매량이 저조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초기 루머에는 3월 16일에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블룸버그의 마크 구르만은 이달 말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애플 이벤트가 16일 아닌 23일예정될 것이라는 날짜가 나온 것이죠.

 

 

 

 

 

3월 23일과 3월 30일 둘 중 한 날에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며, 이 이벤트는 작년처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개최되고 실시간 스트리밍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이벤트에 맞춰서 IOS 업데이트도 같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베타 테스트로 애플 워치로 인해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 잠금 해제시키는

기능이 들어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보면 아직 그 기능이 

없는 것으로 보아 봄 이벤트로 인해 IOS14.5에서 앱 추적 방지 기능과 같이

선보이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세부 내용은 알 수 없지만, AirTags의 임박한 출시를 놔둔 상태이므로 

3월에 무조건 나올 것 같으며,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 아이패드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kang은 3월 23일 30일 중 23일에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정보를 예고했고, 존 프로서도 kang과 같은 날짜인

23이라는 숫자를 트위터에 남겼다고 합니다.

 

 

 

 

 

 

 

AirTags는 사용자가 열쇠, 지갑 같은 개인 소지품을 추적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기라고 하는데요.

이 태그가 지정된 항목에서 분리가 되면 애플 기기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건 나와봐야 알 것 같은데요. 이번 이벤트 개최에 선보일 제품 중 발표될 가능성이 큰 제품은 

위에 말씀드린 대로 AirTags와 신 아이패드로 보입니다.

 

맥북은 아닌 얘기가 없었으며, 아이폰 SE3 역시 전에는 이것저것 루머와 정보들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조용한 것 같습니다. 나온다고 하더라도 9월이 아닌 3월에 나올 텐데 말이죠.

23일까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과연 이번에도 애플은 21년 첫 이벤트로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