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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나올 아이폰 13 USB-C 포트 적용되나?

by Cocopop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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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로운 아이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 충전 케이블이 USB-C 타입으로 전환되는 것인가 하는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재작년부터 시작해서 작년에도 애플은 USB-C 타입을 적용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 할 아이폰 13에도 USB-C 타입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포트 부분을 빼서 무선으로 가면 갔지

애플에서는 USB-C 타입으로 전환하겠다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경우는 재작년부터 USB-C 타입으로 탑 채를 했는데 말이죠.

 

왜 애플은 아이폰에 Lightning 포트를 폐지하지 않을까요?

루머와 추측에 따르면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유는 방수 성능이라고 합니다.

USB-C 타입이 Lightning에 비해 방수 성능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USB-C 커넥터 단자가 내부 중앙에 있고, 커넥터는 분할을 덮도록 하여 연결합니다.

 

 

 

 

 

한편 Lightning 단자는 외부에 있어서 아이폰 본체의 포트는 하나의 큰 구멍으로 되어 벽면에

배치된 단자가 Lightning 커넥터의 단자에 연결합니다.

 

이러한 구조의 차이에 따라 포트 내부가 침수된 경우 Lightning 쪽이 건조하기 쉬운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여러 안드로이드들이 이미 USB-C 타입을 도입했으며 생활방수 기능은 잘 적용되고 있는 상태인 것을 보면

방수 기능의 차이가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이유는 USB-C로 전환으로 인해 "Made for iPhone"(MFi 라이선스 프로그램)의 라이센스 비니지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도 있네요. MFi 라이센스 프로그램은 애플 생태계의 근간이며, 애플의 가장 큰 수입원인 아이폰에서 얻은 매출이 적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USB-C으로 전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USB-C 타입을 도입하지 않는 이유 루머들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요.

결론은 애플은 아이폰 제품은 절대 USB-C 타입 도입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계속 Lightning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인가?

라고 궁금하실 텐데요. 작년에 애플에서 언급한 얘기로는 작년에 나온 MagSafe로 시작해서

Lightning 폐지를 시켜 무선 충전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MagSafe의 이용자 수도 적도 기기 장치에 문제점과 유선보다 고속 충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MagSafe가 나올 때까지 Lightning 포트는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 13까지는 Lightning 포트를 그대로 적용시키고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14부터는 Lightning 포트를 없애려고 계획 중인 것 같습니다.

 

결국 USB-C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니고 바로 무선충전 시스템으로 넘어갈 애플은

어떤 방법으로 편의성 있게 유선 충전을 대체할 무선 충전 방법을 생각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출처 : go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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