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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culture

리암니슨 신작 'The Marksman' 소식

by Cocopop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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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니슨의 신작 영화 소식이 나왔는데요. 영화 이름은 The Marksman입니다. 

매번 복수극으로 나왔던 리암니슨은 이번에는 한 아이를 위해 전진하는 전직 군인으로 출연합니다. 영화도 좋지만 감독이 누구냐가 중요한데요. 여러분!! <아메리칸 스나이퍼>, <아버지의 깃발> 영화를 찍었던 로버트 로렌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정말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인데요. 이번 영화도 감동과 액션을 잘 보여줄 것 같습니다. 주연으로는 <테이큰>, <논스톱>, <더 그레이>, <타이탄의 분노>, <A-특동대>, <클로이> 리암 니슨가 주인공으로 맡게 되었고, <폴라>, <스피드 킬>, <바이킹스 시리즈> 캐서린 위닉, <아이 엠 마더>, <샷 콜러> 후안 파블로 라바, 테레사 루이스, 제이콥 패레즈가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 액션 스릴러 영화이며, 개봉일은 2021년 1월 22일 쯤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라네요. 과연 개봉일 맞춰서 상영을 할지 또 코로나로 인해 무한 연기가 될지는 그때 봐야 알것 같습니다. 아니면 스트리밍으로 개봉 할 수도 있구요...

 

 

영화 내용을 좀 알아야 어떤 작품인지 알고 기대를 할텐데요. 이 영화 내용은 경직된 애리조나 주에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목장주인인 짐 핸슨(리암니슨)은 고립된 국경지대에서 혼자 남아 생계를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는 해병대 저격수 출신으로 어떤 사연으로 인해 목장주인을 하면서 은퇴했는지는 영화를 보면서 알것 같습니다. 짐 핸슨은 똑같은 생활을 하다가 무자비한 마우리시오(주안 파블로 바라)가 이끄는 마약 카르텔 암살범으로부터 어머니 로사(테레사 루이즈)와 함께 도망치는 11살인 미겔(제이콥 페레스)을 목격하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엄청난 총격전에 휘말린 후 죽어가는 로사는 지금 상황을 목격한 짐 핸슨에게 아들을 시카고에 있는 가족에게 데려가 달라고 애원합니다.

 

 

 

 

 

결국 죽은 로사의 부탁으로 경찰관 딸 사라(캐서린 위닉)에게 반항한 짐은 미겔을 미국 세관국경 순찰대 밖으로 몰래 데리고 나와 함께 추격 중인 살인범들과 함께 도로를 질주하게 됩니다. 짐과 미겔의 어색한 감정들이 갈수록 신뢰와 우정으로 변해가는 반면, 마우리시오와 그의 부하들은 냉혈한 흔적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그들과 중서부 농장에서 만났을 때, 짐은 미겔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갱들은 미겔을 죽이려고 들고, 짐은 그 미겔을 지키기 위해서 허탈했던 삶을 다시 불태우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로 나와 그의 연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2021년 리암니슨 첫 번째 작품  'The Marksman' 내용만 봐도 스릴과 화려한 액션씬이 많이 나올 예정이니 개봉하면 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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