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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_culture

디즈니, 2021년 실사영화 및 디즈니+(디즈니플러스) 한국 런칭 발표

by Cocopop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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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 디즈니에서 2021년 영화와 TV 시리즈를 발표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 부분으로 <인어공주>, <피터팬&웬디>, <피노키오>, <크루엘라>를 발표했다. 먼저 인어공주는 에리얼 역 <Halle Bailey>, 세바스 찬역 <Daveed Diggs>, 트리온 왕자 역 <Javier Bardem>, 플라우 더 역 <Jacob Tremblay>, 우르술라 역 <Melissa McCarthy>, 에릭 왕자 역 <Jonah Hauer-King>, 스커 역 <Awkwafina> 가수, 배우들이 출연하게 된다.

 

 

 

두 번째 피터팬&웬디에서는 피터팬 역 <알렉산더 몰로니>, 웬디 역 <에버 앤더슨>, 팅커벨 역 <야라 샤히디>, 후크선장 역 <주드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피터팬&웬디>는 극장 개봉이 아니고 디즈니+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피터팬도 여러 버전들이 개봉을 했고,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디즈니 실사판 피터팬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세 번째 피노키오는 제페 토역 <톰 행크스>가 출연하고, 다른 배역들을 맡은 배우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루머에 따르면 <스티븐 그레이엄>이 마부 역, <알란 커핑>이 정직한 존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표했고, 특히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배우 <톰 행크스>가 출연한 영화는 실패한 적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번 피노키오도 극장 개봉이 아니고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네 번째 101마리 달마시안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크루엘라가 실사 영화로 나온다고 한다. 크루엘라 역 <엠마 스톤>, 남작부인 역 <엠마 톰슨>, 호러스 역 <폴 월터 하우저>, 재스퍼 역 <조엘 프라이>가 캐스팅되었으며, 감독은 <크레이그 질레스피>이 맡았다. 영화 스토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극장 개봉이 아니라 디즈니+로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악역으로 맡은 배우 <엠마 스톤>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디즈니+ 한국 런칭 관련 자료도 올라왔다. 트위터 @DisneyPlus 측에서 올린 글인데, 디즈니 Direct-to-Consumer 서비스는 1억 3700만 명이 넘는 구독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에는 @DisneyPlus가 동유럽, 한국, 홍콩, 등을 포함한 더 많은 시장에서 출시될 것임을 전해 내년에는 무조건 디즈니+가 한국에 론칭할 것으로 보인다. 그전까지는 디즈니 측에서 디즈니 플러스 동남아시아 진출은 가시화했지만 한국 진출은 소문만 무성한 채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공개로  한국 론칭은 확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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