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레이미 제작, 신작 공포 영화 <언홀리> 포스터 공개

샘 레이미 감독님이 제작에 참여한 신작 공포영화 <언홀리>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언홀리> 영화는 "제임스 허버트"의 소설 <shrine>을 원작으로 "에반 스필리오토플로스"감독님이

각본, 공동 제작과 메가폰을 잡으셨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님은 <고스트 하우스 픽처> 배너를 통해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출연진은

 

<P.S 아이 러브 유>, <왓치맨>, <레지던트>, <웨스턴 리벤지>, <디시에르토>, <램페이지> 등에 참여했던

배우 "제프리 딘 모건"

 

<아워 이디엇 브라더>, <블랙 록>, <북클럽>, <리전> 등에 참여했던

배우 "케이티 애설 튼", 

 

<크리프트 스토리>, <미스트>, <어거스트 러시>, <힐즈 런 레드>, <프리덤>, <언유주얼 서스펙트>등에 참여했던

배우 "윌리엄 새들러"

 

<스타 크로스드>, <선 오브 갓>, <레드 버터플라이>, <업사이드 다운>, <메신저스>등에 참여했던

"디오고 모르가도"

 

배우 "크리켓 브라운"

 

<트위스터>, <인포먼트>, <매직 스워드>, <게놈 프로젝트>, <캣츠>, <슈거 마운틴>, <돈 슬립> 등에 참여했던

"캐리 엘위스"

 

배우 "마리나 마제 파"

 

<배트맨 비긴즈>, <밀레니엄>, <트론>, <블랙 라이트닝> 등에 참여했던

배우 "크리스틴 아담스"

 

<미스틱 리버>, <셔터 아일랜드>, <하치 이야기>, <조이>, <그레이트 워>등에 참여했던

배우 "베이츠 와일더"가 참여합니다.

 

 

 

영화 <언홀리>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어린 청각 장애인 소녀 "앨리스"(크리켓 브라운)는 성모 마리아 방문 후에, 설명할 수 없는 병들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요. 하나둘씩 이 소식을 알게 되어 어느덧 소문이 퍼지게 되고, 그녀의 기적을 목격하기 위해

근방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듣게 된 언론인 게리 펜(제푸리 딘 모건)은 자신의 명예를 다시 살리기 위

해 그녀가 살고 있는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을 방문하여 조사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그 마을에서는 기적만 일어

나는 것이 아니고 무시무시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언론인은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이러한 사건들이 모두

성모 마리아로 인한 그녀가 한 짓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더 있는 것인지 사건을 파 해치는데.....

 

 

원래 이 영화는 2018년 12월에 발표되었으며, 출연진은 2018~2020년 사이에 발표된 정보들이었습니다.

그 후 촬영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사건으로 인해서 촬영은 연기되고 올해 2021년 4월 2일에 개봉날로 정했습니다. 여러 영화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다 연기되고 그러네요 ㅜㅜ 

 

영화가 연기된 만큼 개봉 후에 흥행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가 또 화제가 되는 것은 바로 샘 레이미 감독님이 제작에 참여를 했다는 것인데요.

샘 레이미 감독님만에 고전적인 공포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샘 레이미 감독님은 영화 <이블 데드>로 시작해서, <이웃집 좀비>, <다크맨>, <밀러스 크로싱>, <기프트>, <포제션>, <드래그 미 투헬>, <맨 인 더 다크>, <폴터가이스트>, <크롤> 등 여러 B급감 성인 공포영화들을 잘 만드는 감독인데요.

이번에 닥터 스트레인지 2 감독으로 활동 중인 상태입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감독님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ㅎㅎ

(아! 스파이더맨 감독님이셔요!)

만약 못 보셨다면 <이블 데드>, <드래그 미 투헬> 추천드립니다. ㅋㅋ

 

샘 레이미 감독님과 에반 스필리오토플로스 감독님의 합작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주연인 "제프리 딘 모건"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몰입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재밌는 공포영화들이 나오질 않고 있었는데, 빨리 관람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