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과정은 제가 공부 목적을 위해 작성한 글이므로 옳은 답은 없습니다.
(설명들이 제가 찾아보고 생각한 부분에서만 작성한거기 때문에 틀린 부분일 수도 있어요 ㅎㅎ)
일단, 블루투스 실험을 하기 전에!
블루투스가 무엇인지 설명이 있어야 겠죠?
이론 :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 정도의 거리를 둔 정보기기 사이에, 전파를 이용해서 간단한 정보를 교환하는데 사용된다.
(위키백과)
즉, 무선으로 일정 거리에서 서로 전파로 인해 통신이 가능한 근거리 통신기술입니다.
이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10세기 경 처음으로 노르웨이와 덴마크를 통합한 덴마크의 하랄드 블라톤 국왕의 별칭이
"파란 이빨의 왕"으로 불렸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Blastand를 영어식으로 번역한 단어가 Bluetooth라고 하네요)
근거리 통신은 1994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보안을 걸쳐 더 빠르고 신속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블루투스 5.2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 게임기, 그리고 휴대전화 등등 여러 기기에서 블루투스 통신이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런 무선 통신들로 인해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블루투스 통신을 한번 해보려고 해요.
이 제품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모델명은 "HC-06" 블루투스 모듈입니다.
가격은 5,500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전원 공급은 3.3V~5V 이며, 블루투스 4.0 버전입니다.
뒷면을 보시면 STATE, RXD, TXD, GND, VCC, EN 이렇게 적혀 있는데요.
STATE : 보드의 LED에 연결되어 모듈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RXD : 시리얼 통신처럼 RX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XD : 시리얼 통신처럼 TX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ND : 접지에 연결로 그라운드핀
VCC : +5v 전원과 연결하는 핀
EN : AT 명령 모드 또는 일반 모드 둘중 어떤것을 작동할건지 결정.
(HIGH : AT 명령 수신 모드(명령 응답 모드), LOW : 블루투스 정상 작동)
- 아무 AT명령을 안했을 시, 기본적으로 9600Bps 속도로 동작합니다.
자! 이제 연결하는 걸 봐볼까요!
AT명령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이렇게 4개 Pin을 연결하면 됩니다.
RXD쪽에 저항을 달아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경우도 있네요.
저는 제 보드에 바로 연결했습니다.
(제 보드에는 UART핀이 따로 있어서 그걸로 연결했습니다)
저는 아두이노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STM칩을 사용한 보드로 사용했습니다.
연결은 아두이노와 똑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STM32cube 프로그램으로 해당 칩을 선택해서
USART1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EN Pin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기본 설정을 9600bps로 잡아줍니다.
블루투스 코드는 따로 없어요. 그냥 UART 사용하는 것 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시리얼통신에서 통신이 진행되고 그게 블루투스 칩이 같은 속도로 무선 통신을 보냅니다.
칩을 라이팅 했으면, 컴퓨터에 블루투스를 연결시키고
시리얼통신을 할 프로그램을 켭니다.
블루투스가 연결된 시리얼포트와 속도를 설정하고 실행시키면
이와 같은 데이터가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 통신 성공!
HC-06 모듈은 블루투스 칩 프로그래밍이 되어 있어서 따로 설정하는게 없습니다.
그냥 시리얼통신을 모듈로 인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울뿐이지요.
단, 속도는 체크 잘 해줘야합니다.
(처음에 그걸 못봐서 속도가 안맞아가지고.. 뭐가 문제인지 어리둥절 했네요;_)
이 칩으로 사용하면 장점이 노트북에서 테스트하기 좋아요.
노트북은 기본 내장 블루투스가 있잖아요. 그래서 밖에 나가 유선없이도
기본적인 테스트는 가능합니다. ^^
이상 HC-06 모듈 테스트 였습니다.
'Firmware_ > 아두이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SP8266] ESP8266 NOW "WiFi 사용하지 않고, 보드끼리 컨트롤 해보자" (0) | 2022.04.06 |
|---|---|
| [아두이노] MPU-6050 자이로센서 TEST (0) | 2021.09.30 |
